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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15:56:33)

 

[마스터블루스] 관리자 = 첼시가 그립다고 선언한 히딩크

 

히딩크(64) 터키 대표팀 감독이 첼시행을 강력히 원한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2일(한국시간) 영국의 더 선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터키 대표팀을 그만두고 첼시로 옮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바쁘게 일하고 싶다. 이에 대표팀보다 클럽 감독직을 맡는 것이 훨씬 적합한다고 생각한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첼시는 지난 5월 22일(한국시각)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인 에버턴전에서 0대1 패배를 기록한 직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에게 공식 결별을 선언했다.

 

아직까지 사령탑은 공석이다.  히딩크 감독은 2010~2011 프리미어리그 종료 전부터 레드냅 토트넘 감독과 함께 첼시 감독직 1순위로 거론돼 왔다.

이에 히딩크 감독은 “첼시행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 제의가 온다면 고려해볼 것”이라며 한 발 물러섰다.

 

그간 터키대표팀에 누가 될까봐 언론에 입장을 밝히기가 곤란했기 때문. 그러나 그는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줄곧 연락하며 첼시 감독직 수락과 관련해 교감을 나누었음을 밝혔다.

 

그는 3일(한국시각) 벨기에와의 유로 2012 예선 경기를 가진 후 다음 주 쯤에 본격적인 협상 테이블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첼시행을 100% 장담할 수 없다. 히딩크 감독은 터키 축구협회와 공식적인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터키 축구협회장은 매우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 않을 것으로 본다.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약 중도 해지시 400만 달러의 위약금 조항도 다음 주 협상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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